한-페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입력 2012-05-10 2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국 정상회담 ... 정무ㆍ경제ㆍ과기ㆍ방산협력 강화

이명박 대통령과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은 10일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키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방한한 우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보다 심화시키기 위한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하며 이같이 합의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고위급 인사 교류, 정책협의회ㆍ공동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 교환을 강화함으로써 양국 관계의 격상에 따른 내실있는 이행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양국 경제가 상호 보완성을 바탕으로 교류를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인식하고, 격상된 양국 관계가 상호호혜적으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양국 간 자원개발, 산업변화, 투자, 지식ㆍ기술교류를 함께 활용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향후 발전을 위한 기반도 조성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두 정상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래 교역 확대, 민간 투자ㆍ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FTA 및 관련 제도를 원활히 이행해 양자 경제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양국 간 과학기술 분야의 공공정책 경험 공유, 역량 강화ㆍ기술이전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촉진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생명공학과 해양과학, 자원과학, 에너지, 석유화학, 기초과학, 인적자원개발 등 우선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검토키로 했다. 방산ㆍ치안협력도 강화키로 했다.

두 정상은 이어 페루공화국에 연구소를 건설함으로써 농업협력을 강화키로 했으며, 폐기물과 수자원의 적정관리를 위한 협력, 녹색기술의 개발ㆍ적용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15,000
    • +1.58%
    • 이더리움
    • 2,696,000
    • +4.9%
    • 비트코인 캐시
    • 337,300
    • +6.88%
    • 리플
    • 1,859
    • +4.97%
    • 솔라나
    • 111,700
    • +5.28%
    • 에이다
    • 269
    • -1.1%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325
    • +1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70
    • +4.09%
    • 체인링크
    • 12,470
    • +2.38%
    • 샌드박스
    • 81.1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