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진상위 보고서 재검증 필요”

입력 2012-05-07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무현 전 대통령 언급 …“구시대 책임 온전히 질 것”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7일 비례대표 부정 경선과 관련 “진상조사위는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서둘러 일방적으로 부실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며 “철저한 재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일(8일) 오후 2시에 공청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지난 주말) 운영위에서 현장 발의된 지도부 및 경쟁부분 비례대표 후보 총사퇴 권고안은 진상조사위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기초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에 대한 여론에 맞춘 것이다”고 반발했다.

그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당권파의 행위를 정당화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3년전 이 시점에 노 전 대통령을 바라보는 마음이 어떠했을까”라고 반문한 뒤 “쉽게 여론의 뭇매에 동조하면 누구나 그 시점에서는 편안했다. 그러나 저는 그 어떤 여론의 공세도 사실로 확인되기 전에는 사실이라 믿지 않았다”며 당권파를 비호했다.

또 “어느 것 하나 불확실한 의혹을 상대방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지우지 않은 것이 법률가로서 진보 정치인으로서 가져온 시각의 기초”라며 “구시대 책임은 제가 온전히 질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88,000
    • -0.97%
    • 이더리움
    • 3,40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52%
    • 리플
    • 2,056
    • -0.92%
    • 솔라나
    • 124,600
    • -0.95%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79
    • -1.44%
    • 스텔라루멘
    • 24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65%
    • 체인링크
    • 13,770
    • +0.07%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