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기후변화 민간합동 전력회의 구성

입력 2012-05-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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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기후변화 소통협력 정책포럼 2012’ 개최

지식경제부는 사회각계와 함께 기후변화 정책수립을 위해‘기후변화 민간합동 전략회의’와 ‘공동연구회’를 구성한다고 3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날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기후변화, 소통과 협력으로 해법 찾는다’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소통협력 정책포럼 2012’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관계기관 및 학회, 산업계, 시민단체 등과 기후변화 정책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정책협력단은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기후변화 관련 주요이슈를 논의하고 있다.

조석 지경부 제2차관과 손양훈 정책협력단 민간단장은 기후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조 차관은 “이번 포럼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시대 산업전략’과 ‘사회각계의 협력방안’에서 곽재원 한양대 석좌교수와 조성식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회장(포스코에너지 상임고문)은, 기후변화를 국가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회각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일관되게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선 환경경영학회 회장과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시민단체의 역할 확대와 함께 미래 산업역군인 대학생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적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이번 체결된 협약에 대해 후속 조치계획을 조속히 마련하여 실행할 계획이며, 이번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사회각계와의 소통과 협력의 공식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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