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여심잡을 셀카 공개 "어딜봐서 108kg 보라돌이?"

입력 2012-05-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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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스타즈)
'여심 사냥꾼' 이현진이 반전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이현진이 2일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싱그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이는 앞서 그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100kg이 넘는 '거구 보이'였던 시절을 고백했던 터라 '반전셀카'라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여심 사냥꾼' '로맨틱 가이' 등의 별명답게 훈훈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현진은 '강심장' 출연 당시 뚱뚱했던 중학교 시절 첫사랑과의 추억과 과거 사랑했던 여자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꾸밈없이 풀어냈다.

특히 몸무게가 무려 108kg에 육박해 기억 자체를 지우고 싶을 정도로 외모에 민감했던 사춘기 시절을 돌이키며 삶의 목표가 다이어트, 별명이 백돼지, 보라돌이였던 중학생 시절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런 이현진의 발언을 의심케 할 정도의 봄기운 묻어나는 이번 셀카 속 그는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HUM의 봄 신상 제품을 입고 반달 살인 미소를 선 봬 '여심사냥꾼'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노력 많이 했겠어요. 등근육 장난 아니던데..." "커피CF 시절 완소 캐릭터는 지금도 여전하네요" "이현진 같은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진은 현재 한일합작 영화 '통통한 혁명'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순수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여성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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