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10년을 준비했다”… 대선 예비후보 등록

입력 2012-05-01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가 1일 여야 대선주자 중 처음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30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7선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20여년 간, 또 2002년 대통령 후보 경험 이후 10여 년간 나름대로 준비해왔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 홍보물 및 공약집 발송, 명함배포, 선거사무소 설치와 간판·현수막 게시 등의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정 전 대표는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것은 서민들 살림살이가 더 좋아져야 한다, 복지가 더 좋아져야 하는 것인데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며 “그 외에도 국민이 다 같이 하나가 되는 국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라 안팎 살림이 쉽지 않은 요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면서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또 “영남에서 국회의원을 했고 지금은 수도권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며 “저는 명예 목포시민, 명예 전북도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고 전했다.

국회선진화법에 대해서는 “취지는 좋은데 이 것은 증세만 치료하는 것이지 기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며 “국회의원 각자가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은 그냥 놔두고 국회선진화법만 하는 것은 표퓰리즘의 형태”라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0: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27,000
    • +0.78%
    • 이더리움
    • 2,655,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0.07%
    • 리플
    • 1,520
    • -0.52%
    • 솔라나
    • 104,900
    • +0.38%
    • 에이다
    • 273
    • -0.36%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0.67%
    • 체인링크
    • 11,570
    • -0.6%
    • 샌드박스
    • 59.5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