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한국 인터넷거버넌스 협의회 발족

입력 2012-04-17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관 협의체로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에 체계적 대응

우리나라가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체계적·지속적 대응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인터넷 거버넌스 글로벌 이슈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민간 전문가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거버넌스(Internet Governance) 논의의 근간이 되는 인터넷주소자원(IP, 도메인)에 관한 정책 결정권은 미국 정부가 설립한 비영리법인 ICANN이 1998년부터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EU국가와 몇몇 신흥국들이 미국 중심의 인터넷 거버넌스 체제 개편에 대한 국제적 논의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으며, 특히 2006년 UN산하 국제포럼으로 설립된 IGF를 상설 국제기구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인터넷 거버넌스 국제이슈에 대응할 민간전문가가 부족하고, 민·관 협력 공조체제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15인 내외의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운영위원장 박재천 인하대 교수)’를 발족하고, 관련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협의회를 통해 체계개편의 대상이 되고 있는 ICANN이나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를 폭넓게 다루고 있는 IGF 등에 국내 민간전문가가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69,000
    • -0.11%
    • 이더리움
    • 3,350,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15%
    • 리플
    • 2,030
    • -1.02%
    • 솔라나
    • 123,100
    • -1.12%
    • 에이다
    • 362
    • -1.36%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26%
    • 체인링크
    • 13,520
    • -1.46%
    • 샌드박스
    • 108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