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주 추가 반등에 우선적 관심 필요

입력 2012-04-16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출판매체복제, 반도체, 금속, 기계장비, IT H/W 등

우리투자증권은 16일 리포트를 통해 이번주에도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주요국 증시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유럽의 재정위기 국가들은 (-)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KOSDAQ시장도 유럽 일부 국가들과 비슷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주까지 13주 연속 주식형 펀드자금이 이탈하면서 기관을 중심으로 중소형주 및 KOSDAQ시장 수급이 급격히 악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 주말 중소형주 및 KOSDAQ시장의 반등은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강했으며, KOSPI시장의 변동성 확대, 신용융자잔고 감소에 따른 잠재적 매물부담 완화, 기관의 매도강도 둔화, 선거 및 북한 미사일 발사와 같은 대내 불확실성 해소 등을 감안할 때 이번주에도 추가적인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주 시작된 중소형주의 반등이 단기 낙폭과대로부터 출발했다는 점에서 우선적으로 낙폭과대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으며, 3월 이후 4월 12일까지의 KOSDAQ시장 업종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KOSDAQ지수 대비 Underperform한 업종은 총 11개이며, 이 중에서도 출판매체복제, 반도체, 금속, 기계장비, IT H/W 등과 같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업종에 대한 우선적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는 이상을 감안해 주간 투자유망종목으로 예림당, 원익IPS, 진성티이씨, 이라이콤 등을 선정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6.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보유하고 있는 스탁론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6.5% 금리(신용등급 차등없이)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상환/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4월 16일 종목검색 랭킹 50

인지디스플레, 안철수연구소, EG, 하이닉스, 우리들생명, 우리들제약, 아가방컴퍼니, OCI, 바른손, 빅텍, 테라리소스, 삼성전자, 우성사료, 국영지앤엠, 삼성테크윈, 셀트리온, 씨앤케이인터, 일신석재, 시공테크, 유진기업, 손오공, 조광페인트, 소리바다, 대영포장, 큐로컴, 엔피케이, 한세예스24, 영진인프라, 서희건설, 대주산업, 두올산업, 동방선기, SG세계물산, 대유신소재, 한진해운, LG전자, 세우글로벌, 에스코넥, 미주제강, 매커스, 기아차, 알앤엘바이오, 온세텔레콤, 솔고바이오, 써니전자, LG디스플레이, 차바이오앤, 신성통상, 아즈텍WB, 와이비로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17,000
    • +0.09%
    • 이더리움
    • 5,204,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2.35%
    • 리플
    • 699
    • -0.71%
    • 솔라나
    • 223,700
    • -2.61%
    • 에이다
    • 619
    • -1.75%
    • 이오스
    • 1,000
    • -2.72%
    • 트론
    • 163
    • +1.88%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150
    • -2.61%
    • 체인링크
    • 22,680
    • -1.18%
    • 샌드박스
    • 582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