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인디아] 증시, 보합권에서 혼조세…실적 불안·부양책 기대 교차

입력 2012-04-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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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가 13일(현지시간) 오전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정부가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메이저 정보·기술(IT) 업체 인포시스의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증시 상승세를 제한했다.

센섹스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전일 대비 4.48포인트(0.03%) 상승한 1만7337.10을 기록하고 있다.

인도중앙은행(RBI)은 오는 17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물가기준인 도매물가지수(WPI)는 지난달에 전년보다 6.70% 올라 전월의 6.95%에서 하락했다.

지난 2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6.9%를 크게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RBI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8.25%로 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포시스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2012 회계연도(올해 4월~내년 3월) 매출이 3843억~3914억루피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전망인 3963억루피를 밑도는 것이다.

이에 기술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인포시스가 9.1% 폭락했고 타타컨설턴시가 4.0%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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