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과 특허권 분쟁 합의 고려

입력 2012-03-30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과 삼성의 경영진들이 최근 만나 특허권 분쟁 해결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위크는 이날 표지기사 ‘스티븐 잡스의 마지막 전쟁’을 통해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은 모든 경쟁사들을 파멸시키고자하는 잡스의 생각을 공유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며 소송은 거대한 복수의 수단이 아니라 필요악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역 법원에 삼성의 갤럭시 계열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가 자신의 특허권과 상표를 침해했다는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삼성도 맞고소로 대응해 두 기업은 전 세계 법정에서 분쟁을 벌였다.

애플은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사용하는 HTC나 모토로라와 같은 다른 제조사와도 소송을 진행해왔다.

잡스는 전기에서 “안드로이드는 훔쳐간 제품이기 때문에 이를 파괴할 것”이며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소송전을 화해로 끝낼 경우 블룸버그가 이 기사에서 지적했듯 애플은 단기적으로 상당한 금액의 소송비용과 기업역량의 분산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애플과 구글, 그리고 또다른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스마트 TV를 둘러싼 전투에 대비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비즈니스위크는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연료비 ㎾h당 7.3원 인상 요인에도⋯4분기 전기요금 동결
  • 오늘(21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총 든 로봇 없어도⋯인류 위협할 AI의 세 가지 얼굴
  • 지방 쏠림 반도체법⋯“수도권 차별 없애야” [K-반도체 마지막 퍼즐]
  •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ㆍ중동 정세 주목 [뉴욕인사이트]
  • 연말 공급 속도전 한창인데…LH ‘첫 총파업’ 변수
  •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오늘 개최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93,000
    • +0.72%
    • 이더리움
    • 3,665,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351,000
    • +1.65%
    • 리플
    • 1,947
    • +1.72%
    • 솔라나
    • 153,600
    • +1.79%
    • 에이다
    • 316
    • +1.94%
    • 트론
    • 468
    • +0.65%
    • 스텔라루멘
    • 272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0.43%
    • 체인링크
    • 17,340
    • +2.91%
    • 샌드박스
    • 54.38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