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쉬, 리튬이온 충전 정원용 톱 ‘KEO’ 출시

입력 2012-03-27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로버트보쉬의 전동공구사업부는 한 손으로도 흔들림 없이 쉽게 나무를 자를 수 있는 리튬이온 충전 정원용 톱 ‘KEO’(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르고자 하는 나뭇가지와 톱날을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는 ‘A-그립’을 적용해 한 손으로만 손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A-그립’을 끼우면 손이 잘 닿지 않는 높은 곳의 나뭇가지도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A-그립’을 제거하면 잔가지뿐만 아니라 말뚝이나 울타리, 나무의 밑둥 까지도 자를 수 있을 만큼 절단 범위가 넓어진다.

‘KEO’에 내장된 10.8볼트(V)의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 충전 시 직경 15mm 정도의 가지를 약 190개 가량까지 절단할 수 있다. 이 배터리는 오랜 기간 사용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고, 충전 후 이용하지 않아도 자연 방전이 되지 않아 장시간 수납한 뒤에도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초보자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얇은 손잡이와 인체공학적인 소프트그립을 채택했으며 ‘SDS 톱날 시스템’을 적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톱날을 교체할 수 있다. 무게는 1kg(‘A-그립’ 포함 시)으로 가볍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6,000
    • -1.47%
    • 이더리움
    • 4,549,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888,500
    • +3.74%
    • 리플
    • 3,042
    • -1.39%
    • 솔라나
    • 199,500
    • -2.44%
    • 에이다
    • 621
    • -3.27%
    • 트론
    • 435
    • +2.11%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60
    • +0.06%
    • 체인링크
    • 20,560
    • -1.81%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