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레지던스 오피스텔 각광

입력 2012-03-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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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높아 투자자들 몰려

부동산 경기침체로 평형이 작은 수익형 부동산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레지던스, 상가 등이 대표적인 상품들로 그중에도 올해 체류형 숙박업으로 합법화된 ‘서비스드레지던스’에 대한 개발 열풍이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취사도구를 갖춘 체류숙박 시설로 일반 호텔 객실료의 60%정도 가격으로 비즈니스 호텔의 서비스 및 편의가 제공되는 시설로 현재 장기체류 외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수원시청역 세신하이플러스 레지던스 오피스텔

삼성전자가 위치한 수원시의 경우 해마다 찾아오는 관광객들 외에도 삼성전자를 찾는 2만 5천여명의 외국인 바이어들로 숙박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내년 5월을 완공목표로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 연 면적 30만 ㎡규모의 새 연구소 R5를 짓고 있으며 상주인원 1만명과 외국인 바이어 1만 2천명이 추가로 수원을 찾을 예정이다.

이에 수원시의 최고 상권인 인계동에는 (주)세신산업개발에서 건설중인 세신하이플러스 레지던스 호텔을 분양 중에 있다.

하이플러스는 내년 2월에 개통을 앞두고있는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청역과는 도보 3분거리이며, 삼성전자 중앙정문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세신하이플러스 분양 관계자는 “최저 7%+@ 의 투자 수익을 확정 보장하며, 분양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서를 발급해 추가 운영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객실 가동률이 70% 이상일 경우 13%대의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이플러스 호텔형 레지던스는 숙박시설로 인허가가 완료돼 오피스텔처럼 개별,구분 등기가 되며 실투자금이 3천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여 자금 부담이 없고 소유권 이전시까지 언제든 전매가 가능하므로 청약금을 입금하고 방문 상담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031-264-4500

◇ 제주 별장형 오피스텔 '오션팰리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고품격 별장형 오피스텔 오션팰리스가 분양중이다. 오션팰리스는 별장형 오피스텔로 개인, 가족 별장으로 휴양으로도 쓰이며, 호텔식 레지던스 임대사업용으로도 많이 애용된다.

오션팰리스는 해외 고급호텔 수준에 맞게 고품격으로 시공한다. 고급 호텔처럼 로비 및 복도를 포함해 유럽형, 베토벤형, 일본형의 세 가지 타입으로 고객 취향에 맞게 설계되어 있으며 평형은 다양하게 총 257실로 지하5층 지상 11층 규모이다.

내장재는 고급자재 명품 풀 옵션으로 내부에 주방뿐 만아니라 전자제품들이 빌트인 되어 있으며 호텔식 로비 및 복도로 꾸며지며 골프 정회원 대우로 연중 부킹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해수사우나, 휘트니센터, 커피숍 등 고급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실투자금대비 년 10.45% 확정수익률을 지급하며 보증서를 발행한다.

더구나 이제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었으니 해외에서도 관광객들은 더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예약 후 강남 역삼역 3분거리에 있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시면 동호수 지정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02-79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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