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토럼 美 공화당 후보, 캔자스州 경선 승리

입력 2012-03-11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캔자스주(州)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승리를 거뒀다.

샌토럼 전 의원은 10일(현지시간) 경선에서 51.2%의 득표율을 기록,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20.9%)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론 폴 하원의원은 각각 14.4%와 12.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캔자스주는 사회적 보수주의자가 많은 지역으로 낙태와 피임 등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보여온 샌토럼 전 의원이 손쉽게 이길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됐었다.

상대적으로 중도 성향이 롬니 전 주지사는 이곳 경선을 사실상 포기하고 13일로 예정된 앨라배마주, 미시시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 등에 집중했다.

이날 승리로 샌토럼 전 의원은 오는 8월 공화당 대선후보 확정을 위한 전당대회에 참석할 캔자스주 대의원 40명 가운데 최소 32명을 확보, 롬니 전 주지사와의 격차를 줄였다.

특히 지난해 말까지만 하더라도 최약체 주자로 평가되던 샌토럼 전 의원이 예상외로 선전하면서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경선전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CNN방송에 따르면 롬니 전 주지사가 이날까지 확보한 대의원 수는 모두 454명으로, 샌토럼 전 의원(203명)과 깅리치 전 의장(118명), 폴 의원(67명)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강훈식 비서실장, 李대통령에 사의 표명
  • 연료비 ㎾h당 7.3원 인상 요인에도⋯4분기 전기요금 동결
  • 오늘(21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총 든 로봇 없어도⋯인류 위협할 AI의 세 가지 얼굴
  • 지방 쏠림 반도체법⋯“수도권 차별 없애야” [K-반도체 마지막 퍼즐]
  •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ㆍ중동 정세 주목 [뉴욕인사이트]
  • 연말 공급 속도전 한창인데…LH ‘첫 총파업’ 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13: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55,000
    • +1.05%
    • 이더리움
    • 3,625,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346,300
    • +2.43%
    • 리플
    • 1,932
    • +2.28%
    • 솔라나
    • 151,800
    • +2.08%
    • 에이다
    • 314
    • +3.63%
    • 트론
    • 468
    • +1.08%
    • 스텔라루멘
    • 270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1.44%
    • 체인링크
    • 17,190
    • +4.63%
    • 샌드박스
    • 53.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