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신입사원 70%, 1년 안에 퇴사”

입력 2012-03-05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 10 곳 중 7곳은 신입사원이 1년 안에 퇴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신입사원 퇴사율’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퇴사 시기는 ‘3개월 안에’한다는 응답자가 45.2% 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6개월(24.9%) △1개월(16.1%) △9개월(7.8%) 등 순이었다.

퇴사직원이 가장 많은 근무 부서로는 ‘영업·영업관리(28.6%)’가 차지했다. 이어 △생산·현장(20.3%) △디자인(10.1%) △연구개발(8.3%) △기획·인사(7.8%) △IT·시스템운영(5.5%) △재무회계(4.6%) △판매서비스(3.7%) △광고·홍보(2.3%) △마케팅(1.4%) △TM(0.5%) 등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신입사원들이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조직에 부적응’이란 응답률이 전체 44.7%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78,000
    • +0.03%
    • 이더리움
    • 4,315,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0.12%
    • 리플
    • 2,845
    • -0.52%
    • 솔라나
    • 189,800
    • -0.78%
    • 에이다
    • 565
    • -1.7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1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00
    • -1.28%
    • 체인링크
    • 18,690
    • -2.55%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