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천 ‘호남물갈이, 친노부활’ 등 바람직하지 않다”

입력 2012-02-29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에서 4·11 총선 공천 과정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29일 당 회의에서 “이번 공천 결과에 대해 호남 물갈이, 구 민주계 공천 학살, 친노(親盧) 부활, 특정 학교 인맥의 탄생 등의 평가가 있는 것은 총선과 정권교체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인영 최고위원은 “공천과 관련해 경고등이 도처에서 켜지고 있다”며 “계파간 야합, 지분나누기 식 단수공천, 친노의 부활, 이대 인맥 등장, 무차별한 단수공천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실이 아닌 것은 밝히고 사실이라면 지금이라도 즉시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며 “특히 비판의 목소리는 최고위와 지도부에만 있는 게 아니라 공심위에도 있다”고 비난했다.

뒤이어 발언한 김부겸 최고위원 역시 “사실상 멸문(滅門)할 것 같았던 민주당을 건진 것은 (18대 공천에서) 박재승 공심위원장의 엄격한 잣대가 이 정도라도 건사할 수 있었단 경험을 교훈삼아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김두관 경남지사도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서 “공천 과정에서 민주당이 점수를 많이 잃은 것 같다”면서 “최근 공심위에서 경쟁력이라는 이유로 국민경선을 배제한 측면이 있다”고 불만을 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04,000
    • +3.48%
    • 이더리움
    • 3,659,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353,500
    • +4.71%
    • 리플
    • 1,996
    • +5.66%
    • 솔라나
    • 156,400
    • +5.53%
    • 에이다
    • 321
    • +6.64%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80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3.76%
    • 체인링크
    • 17,400
    • +6.1%
    • 샌드박스
    • 53.77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