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어린시절 화제 "필리핀 왕자"

(사진=룬컴)

가수 에반(유호석)이 과거 필리핀 '뉴스위크'지에 실렸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어린 시절 필리핀 '뉴스위크'지의 표지를 장식한 에반의 사진이 공개됐다.

에반의 소속사인 드림스타 측은 "공개된 사진은 에반이 초등학교 시절 활동했던 합창단에서 공연 차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찍힌 사진"이라며 "식사 중인 에반의 모습이 포토제닉해 눈에 띄어 촬영,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음식을 보고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에반의 모습은 이례적으로 필리핀 뉴스위크지의 특집 기사 섹션의 표지로 사용되어 타고난 모태 귀공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어딜 내놔도 손색없는 국대미남이네" "미모는 타고나는 거야" '몸만 자랐네요" "어릴 때도 우월하다니" "어렸을 때부터 조각미남이었군요" "태생이 조각미남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반은 지난 14일 새 앨범 '기억하지 않으려 한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