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유기농 화장품 시장 진출

입력 2012-02-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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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베베드포레
유한킴벌리가 유기농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유한킴벌리는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유기농 라인업‘베베 드 포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국내 화장품 시장의 1% 정도로 1400억원 규모다. 하지만 800억원대 베이비 스킨케어 시장에서 중소업체의 난립으로 유기농 제품 점유율은 5%에 불과하다. 유한킴벌리는‘베베 드 포레’를 리딩 브랜드로 키워 앞으로 20%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기농 베이비 스킨케어 시장을 석권해 주력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기존 리딩 브랜드의 부재로 시장이 크지 못했다”며 “FTA 발 수입 유아화장품 공세에 맞서 국내 시장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유한킴벌리가 출시하는 ‘베베 드 포레’는‘프렌치에코버드성분(French Eco Bud ComplexTM)’을 함유해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아기 피부에 뛰어난 진정 및 보습효과를 제공한다. 국제 유기농 공인 인증기관인 에코서트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로션, 크림, 워시 3종으로 기존 그린핑거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무파라벤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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