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투자해서 한달만에 1억벌었다는 그 종목은 무엇?

입력 2012-02-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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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가명, 38) 씨는 작년을 최고의 해를 보낸 사람중의 한명일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누구이고? 또한 그녀는 어떻게 하여 주식시장에서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수 있었을까? 또한 지금의 장에서 어떤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들어보겠다.

■'거액 보단 전략', 3천만원으로 10억 만들 수 있었던 비법

현재 전업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수영씨는 “안 해본 일이 없었다. 김밥장사도 해보고, 샌드위치도 팔아보고, 가정부로 나가서 일도 해보고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이어서 “주식의 주자도 모른 내게 인생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제까지 모은 5천만원의 돈으로 주식시장에 입문했지만, 쉽지 않았다. 1달만에 1천 5백만원의 돈을 날리면서 , 멋 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든 내가 너무 바보 같았다. 이왕 시작한 김에 제대로 주식을 배우기로 작정한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아이밸류(www.iva.co.kr) 를 알게 되었고, 김지완실장을 알면서 나의 인생은 변하였다”

2009년 2월 아이밸류(www.iva.co.kr) 에 가입 이후 5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녀는 강남은 아니지만 건국대학교 옆에 45평 아파트도 구입하고, 자신의 계좌에 들어 있는 3억원의 돈을 보며 인생의 참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최수영씨는 “아이밸류(www.iva.co.kr)와의 인연 이후 저는 인생이 참 행복하답니다. 인생의 전부가 돈이 아니라지만 내 계좌에 불어나는 숫자들을 보며 남편과 저는 동네방방 뛰어다니며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한달 최고 수익이 1억원을 넘어갈 때,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있을수가 없습니다”며 눈믈을 흘렸다.

아이밸류! 과연 그곳이 어떤 곳이길래 이처럼 최수영씨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유동성장세를 더 즐겨라 "

코스피지수가 전주에 2020선을 회복하였다. 이번주는 완만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외국인 중심의 수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수영씨는 "코스피지수 2000선에서는 일부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에 대한 부담이나 우려가 제기됐었지만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상승 움직임이 다시 살아났다"며 "외국인 중심의 수급 장세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도 계단식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현재 지수를 끌어올리며 유입된 대부분이 프로그램 매수 자금이기 때문에 향후 환율 변동에 따른 유출입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대외 변수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의 고용과 주택 지표가 개선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됐다는 설명이다.

그녀는 "그동안 주목받았던 중국 경기 모멘텀(상승동력)에 기댄 업종보다는 미국 경기 회복에 민감도가 높은 IT와 자동차가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밤사이 미국 노동부는 주간 신규실업자 4주 이동평균 역시 1750명 감소한 36만52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수 역시 전주보다 1만3000명 감소한 34만8000명으로 집계, 시장 예상치 36만5000명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달 미국의 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대비 1.5% 증가한 69만9000채를 기록, 시장 예상치 68만건을 크게 웃돌았다.

최수영씨는 "상승 탄력이 강하진 않더라도 2080선까지는 지속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도 전략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대형주 중 IT·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두고 운용하되 탄력이 둔화될 때를 대비, 실적이 확인된 중소형주를 미리 염두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외국인 수급장세가 풀리는 이후를 염두에 두라고 덧붙였다.

일부에서는 큰 폭의 추가 상승은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녀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그리스의 구제금융안 낙관론이 위험자산선호심리를 개선했다"며 "세계 금융시장이 풀리면서 국내에도 외국인 자금이 몰려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스 문제는 성격 상 기본적으로 증시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재료가 아니다"며 "당장의 '무질서한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를 더는 것에 급급했기 때문에 더 증시를 끌고 올라갈 만한 재료가 되진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국의 경기 회복세 역시 워낙 부진했던 상태에서 소폭 개선된 수준이지 기조적인 회복세를 탔다고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수가 2030선을 전후로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고 예상해봤을 때, IT 정유 화학 대형주 중에서도 그동안 많이 오르지 못한 '2등 종목'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관심주는 기아차, LG화학, 켐트로닉스, 상보, 현대산업, 한진해운, 파인디지털 입니다.

"또한 이제 여러분이 무엇보다 해야할 것은 리스크관리입니다.

"장이 내려간다고 무조건 손절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종목씩 많이 떨어진 종목을 장시초가에 매수하여 장 끝나기전 매도하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하며, 동시에 100만원정도의 돈으로 코덱스 레버리지 라드니 elw지수콜이든지 풋을 잡아 두가지 전략을 동시에 이용하되, 최대한 조심히 접근해야 한다. "

"그리고 이미 마이너스 폭이 심한 종목들을 보유시, 종목들이 올라올수록 조금씩 비중을 줄이면서, 이 두가지전략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최수영씨는 “2009년 2월 아이밸류 I-TV 1년회원에 가입, 이를 통해 제공받는 종목추천과 종목관리, 교육을 통해서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배웠다”면서,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아이밸류에서 제시해준 종목포트폴리오의 구성과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그대로 따라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종목을 생각없이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1달에 한번씩 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 단기, 중기, 장기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서 세가지 종목을 매수하여, 이 세가지 종목이 매도가 끝나면 다시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였다. 매도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른 종목으로 교체는 하였어도, 매수는 하지 않았다.이렇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맞춰가면서 나의 수익률은 극대화되었다."

이어 그녀는“주식이란 것이 액수와는 상관없이 매매원칙을 지키며 꾸준히 공부를 해야지 큰 수익이 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아이밸류(www.iva.co.kr)는 나에게 이 기다림의 시간 동안에 교육과 어떻게 종목관리를 하는 지 가르쳐주었다. 내가 이 시장에서 이렇게 큰 돈을 벌고, 이제 진정한 고수가 된 데에는 아이밸류 전문가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2011년 8월 장이 급락하였을때도 아이밸류에서는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기다렸다.

7월 말부터 장이 안 좋을것으로 예상,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장이 급락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장이 급락하였을때, 시초가에 급락이 많이 이뤄진 종목을 매수하여, +3%정도만 수익이 나도 파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으로 급락장 기간에 매일 +5%에서 +8%정도의 수익을 챙겼다.

둘째, 코스피레버리지 elw 지수콜 이나 풋으로 수익을 창출하였다.

아이밸류에서는 장이 급락하였을때 100만원정도로만 코스피 레버리지 나 elw 지수콜이나 풋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100만원으로 시작한 돈으로 약 1주일 동안 1억 조금 못 미치게 벌었다. 어짜피 100만원 잃을돈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한거였으나, 100만원으로 이 폭락장에서 1억을 벌었다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위안이 되었고, 아이밸류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다.

“최근에도 아이밸류에서는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네프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sk에너지, c&우방랜드, 국보, 삼성전자,신한지주, 모빌리언스, 대한생명, posco, cms, 미래에셋스팩1호,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누리텔레콤,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삼화콘덴서, 동양종금, 웅진에너지, 보성파워텍,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KB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네프로아이티, 고려반도체, 옵티머스, 삼성전기, 삼성SDI, 우리기술, 신세계, NHN, 삼양옵틱스, 한솔csn, 삼성생명, 성문전자, 자티전자, 리콤, 성우하이텍, 이화공영, 고려반도체, 두산중공업, 이미지스, 현대차, 메리츠화재,다음, 한화케미칼, 효성, 한전기술, 디지탈아리아, 국보, 데코, c&우방랜드, 삼영홀딩스, oci, 조비, 두산, 현대중공업, 성호전자, 큐로홀딩스, 삼성테크윈, 한전KPS, CJ, 에스엠, lg이노텍, sd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대우부품, sk에너지, 디지텍시스템, 대우차판매,조비,대한항공,세원셀론텍,삼성물산,엘앤에프, 풍산, 한화, 네오위즈, 퍼스텍,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현대건설, 울트라건설, 다음, 포스코ict, 현대아이티, 젬백스, 서울반도체, 큐로컴, 하이닉스,퍼스텍,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남해화학, 신한, 씨모텍, lg화학, 셀트리온,용현bm, 알앤엘바이오, 만도, ct&t, 동양종금, LG화학, 금호산업, 아토, 차바이오앤, 동국S&C, 평산, 용현BM, 평산, 기업은행, 현대증권, 한국전력, 울트라건설, sk컴즈, 대한전선, LG화학,신한, 엔케이, 루멘스, stx조선해양, 동양강철, 우리금융 , 3노드디지탈, 케이디씨,케이피케미칼, 비츠로테크, 한솔lcd, cj인터넷, 에스폴리텍, 유니슨,엔케이바이오, 현대해상, 금호산업,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LG전자, LG, 우리이티아이, 성우하이텍,중국원양자원,대한해운, 케이디씨,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대한전선, gs건설,큐로컴, 인프라웨어, 다날, 홈캐스트,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신성홀딩스,기륭전자,성융광전투자, 비티씨정보 , 우리금융, 성융광전투자, 미리넷, 삼성정밀화학, 케이피케미칼, kt,한화케미칼, stx팬오션,비티씨정보, 3s , 현대정보기술, 온미디어, 오미디어홀딩스 , 유진투자증권, 온세텔레콤,미래산업,코코,한전산업,현대해상,대우건설,에스에프에이, NHN, 동양물산,두산엔진,대한전선,대한해운,로엔,모나리자,에스엠,sk이노베이션,현대모비스,영우통신,만도,코오롱인더,현대위아,3S,성광벤드,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일진디스플,일진머티리얼즈,덕산하이메탈,파트론, 파인디지털, 이녹스,하나마이크론,삼성정밀화학,삼성증권,세아베스틸,원익IPS,대덕전자,SK이노베이션,KODEX레버리지,KODEX인버스,AP시스템,한국전력,호남석유,로엔,한국카본,안철수연구소,와이솔,파트론,유진기업,AP시스템,루미마이크로, 등의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하락장속에서도 계좌에서 10월 한달동안 실계좌 +32% 수익이 났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주식은‘수익’보다는 ‘리스크’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잃을 수 있는 손실에 더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히 내 자산은 불어나게 될것입니다. 수익은 계좌에 찍혀있는 숫자가 아니라 실제 인출되어 내 손에 쥐어지는 순간에 실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마움은 바로 주식을 사놓고,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이 떨어지건 말건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것. 어찌보면 돈보다도 이게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저처럼 성공할수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www.iva.co.kr 로 오세요”

<김지완실장의 "우량주방송" 필명 레드퀸 님의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실제 계좌 수익률>

<2012년 1월 ch1 증권방송 실매매일지>

<2012년 1월 ch2 증권방송 실매매일지>

<2012년 1월 CH3 증권방송 실매매일지>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대표전화: 02-761-8626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홈페이지 바로가기(www.i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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