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경 다하누 대표, 강원도지사 표창 수상

입력 2012-02-09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계경 다하누 대표가 농축산 선진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최 대표는 2007년 고향인 강원도 영월에 한우 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을 성공적으로 개점함과 동시에 오랜 시간 도축과 축산 시책 분야에 큰 공을 세우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본사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모델을 완성시키며 산골의 조그만 마을이었던 강원도 영월의 주천면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단지로 만들었다.

최 대표는 “정부 시책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축산물의 새로운 소비촉진을 위한 가공품 개발 등의 부가가치 산업에도 만전을 기하며 결과적으로 축산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다하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