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상 스토어 23개 점포로 확대

입력 2012-02-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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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스마트 가상 스토어’(Smart Virtual Store)를 서울 23개 점포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 스마트 가상 스토어’는 고객들이 상품의 바코드나 QR코드를 홈플러스 스마트앱으로 촬영해 언제 어디에서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듯 직접 상품을 보며 쇼핑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8월 서울 지하철 선릉역에 500여 개 상품이미지의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구현해 놓은 ‘가상 스토어 1호점’에 이어 10월에는 서울 광화문 버스정류장에 2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확대된 점포는 가상 스토어 쇼핑 매출에서 20~30대 고객이 차지하는 비율이 65%로 높게 나타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대학로, 신촌, 강남역 등 서울시 21개 버스정류장에 가상 스토어를 추가로 열었다. 기존 20~30대 고객 매출비중은 오프라인 30%, 온라인에서는 50% 수준이었다.

현재 홈플러스 모바일 쇼핑 매출은 가상 스토어 오픈 이후 주당 평균 10% 이상의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이며 지난 1월에는 오픈 첫 달(3000만원) 대비 2133% 신장한 6억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홈플러스 스마트앱은 출시 9개월 만에 다운로드 이용자 93만 명을 달성했으며 매일 약 4만8000여 명의 고객이 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업태, 시간, 장소를 불문한 창조적 파괴를 통해 기존 유통업계에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 가치들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우리나라 유통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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