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학부모가 아이들 바로잡아야”

입력 2012-01-27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학교폭력 문제와 관련해 “가해자 학부모도, 피해자 학부모도 과잉보호로 모르고 있었다”며 “(학부모가) 아이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단체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동안 아이들 문제에 대해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 되게 충격을 받았다. 학부모, 학교, 학생도 힘을 함께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문제도 뭐 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것 아닌가 하는데, 이번 기회에 학교 폭력 문제를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근본적으로 (학교)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종합적으로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며 “이번 문제를 임시방편으로 하는 것은 지속성이 없다. 이번 기회에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보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나 자신도 교육을 어떻게 하고 공교육을 어떻게 할지 생각했지, 이런 문제는 생각하지 못했었다”며 “이 게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는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한 교원, 교장, 학부모 단체대표들이 참석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측은 공안 당국의 조합원 압수 수색을 이유로 불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00,000
    • -1.41%
    • 이더리움
    • 3,408,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2.25%
    • 리플
    • 2,069
    • -2.5%
    • 솔라나
    • 130,600
    • -0.23%
    • 에이다
    • 392
    • -1.26%
    • 트론
    • 509
    • +1.39%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2.98%
    • 체인링크
    • 14,630
    • -1.75%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