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11일간 해외일정 마치고 귀국

입력 2012-01-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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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일간의 해외 일정을 마치고 21일 오후 4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2'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CES 참관 후 일본을 들러 주요 인사를 만나 후 돌아왔다.

이날 공항에는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최지성·권오현·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나와 영접했다.

이 회장은 CES에서 계열사 사장단과 올해 경영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에서는 경제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올해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해결책과 새해 경영계획 등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최지성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독일 본안소송 패소와 관련 "아직 승패를 말하기에는 이르다"며 남은 소송에서의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계속 애플과 대립각을 세울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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