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둔 종목선별 전략은?

◆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개선예상

우리투자증권은 20일 리포트를 통해 설 연휴를 앞두고 주식을 보유할지 현금화할지 고민중인 투자자들을 위한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럽발 악재, 미국과 이란의 갈등 등 불안요소가 산재해 있기는 하지만 설 연휴동안 발생할 일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매도에 나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국내증시가 S&P의 무더기 신용등급 하향에도 내성을 보여준 점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의 성공적인 국채발행, 유럽재정안정기금의 국채모집액이 46억유로에 달한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다음주까지 발표될 미국의 GDP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대부분 개선세를 보여줄 전망이며, 이로인해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2조 5천억원에 달하는 순매수 금액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 및 종목별 대응에 있어서는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대형주 중 조선, 건설, 화학, 운수창고, 철강금속, 은행 등 상대적인 가격메리트와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경기민감주에 대한 종목선별을 권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동양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6.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직접 운영하는 스탁론 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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