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해 자녀까지 살해 한 '정신나간 엄마'…美사회 '충격'

입력 2012-01-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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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마약에 취한 20대 주부가 자녀와 남자 친구, 남자 친구 조카를 총으로 쏴 죽이는 사건이 발생해 미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7일(현지시간)LA 지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은 에이드 멘데스(23)가 3명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결론났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이번 사고로 3살 아들과 17개월된 딸, 남자 친구의 조카 폴 메디나(17)는 현장에서 즉서했고 남자 친구 에두아르도 로페스(33)는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멘데스가 마약 복용 부작용으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멘데스는 총질하기 전에 히로뽕을 피우는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아이패드에 올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멘데스가 히로뽕 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마약도 복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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