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SNS활동지수’… “눈 돌아가네”

입력 2012-01-17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X=log[(팔로어 수+팔로잉 수)/1000]/10+1} ×∑[1+트윗 수+리트윗 수/100]}

한나라당이 4·11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에 적용키로 검토중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지수’ 산출공식이다.

서울과학고를 나와 미국 하버드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이 만든 안으로, SNS의 활용도 계산을 통해 유권자와의 소통 정도를 측정하기 위함이다. 현역의원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정치신인의 SNS 활동을 공정하게 측정하겠다는 취지다.

산출공식에서 ‘팔로어 수’(자신의 메시지를 받아보는 다른 사람 수)와 ‘팔로잉 수’(내가 메시지를 받아보는 다른 사람 수)가 포함된 좌항은 ‘인맥의 넓이’를 측정한다. 얼마나 많은 트위터 사용자와 관계를 맺고 있느냐를 가늠하는 수치다.

‘트윗 수’(내가 올린 글의 수)와 ‘리트윗 수’(다른 사람이 내 글을 올린 수)가 포함된 우항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소통을 했는지를 측정한다.당초 이보다 이해가 수월한 ‘X=(팔로어 수-팔로잉 수)+팔로어 수×0.1+트윗량×0.1+리트윗 수’가 검토됐지만 ‘오용’ 사례가 늘어 업그레이됐다.

이 위원은 “소통을 하려는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고 팔로잉 수를 삭제하는 식으로 점수만 올리는 식으로 오용하려는 사람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눈높이위는 이 위원이 만든 공식에 대해 17일 논의 뒤 19일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84,000
    • +1.56%
    • 이더리움
    • 3,196,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22%
    • 리플
    • 2,113
    • +1.88%
    • 솔라나
    • 135,300
    • +4.24%
    • 에이다
    • 394
    • +2.07%
    • 트론
    • 438
    • -0.68%
    • 스텔라루멘
    • 247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2.74%
    • 체인링크
    • 13,860
    • +2.9%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