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김은석 대사 친인척, CNK株 억대 매입 의혹

입력 2012-01-17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은석 외교통상부 에너지 자원대사의 친인척이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에 거액의 주식 투자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교부가 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2010년 12월과 지난해 6월 잇따라 해외 자원개발 업체인 CNK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 획득과 관련된 보도자료를 냈으며, 이 과정에서 김 대사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자료가 배포된 후 CNK 주가가 급등하자 관련자들이 사전에 내부 정보를 이용해 수익을 얻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 감사 결과 김 대사의 경우 동생 부부가 1억원 이상의 주식을 사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 대사측은 "(동생 부부가 CNK주식을 매입한 사실은 ) 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사람을 통해) 우회 투자한 사실도 없다"며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대사는 이달 초부터 외교부의 권고로 에너지자원 대사의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32,000
    • -0.95%
    • 이더리움
    • 2,885,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3%
    • 리플
    • 2,000
    • -0.79%
    • 솔라나
    • 122,000
    • -1.77%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89%
    • 체인링크
    • 12,720
    • -2%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