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정려원, 존재감 지적에 "'삼순이'로 이미 떴다!" 버럭

입력 2012-01-12 2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배우 정려원이 연기자로서 입지 지적에 발끈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주역 정려원, 엄태웅, 유선, 박기웅 등이 출연했다.

보조 MC G4 중 최효종은 정려원에 대해 소개하며 "정려원처럼 아름다운 여배우가 되려면 신인상만 7개를 받은 뒤 상을 못 받으면 된다", "출연작에서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 늘 신선하다" 등 재치있는 지적을 내놨다.

이에 정려원은 "나는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떴다", "다음에는 최효종이 소개할 수 있는 작품을 들고 오겠다", "(최효종의 소개는) 하나도 재미없었다" 등으로 응대하며 입술을 파르르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려원을 비롯한 출연진이 영화 촬영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74,000
    • +0.92%
    • 이더리움
    • 4,381,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36%
    • 리플
    • 2,859
    • +0.11%
    • 솔라나
    • 192,400
    • +1.32%
    • 에이다
    • 572
    • +0%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30
    • +0.52%
    • 체인링크
    • 18,990
    • -0.73%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