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새로운 황금시대… '이대호가 이끈다'

입력 2012-01-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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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새로운 황금시대, 2012년 정상에‘ 이대호의 오릭스 버팔로스의 올시즌 캐치프레이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지난 시즌 후에 전력을 크게 보강한 오릭스가 올 시즌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담아 캐치프레이즈를 결정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오릭스는 올 시즌 이대호와 다카하시 신지등 거포를 데려오며 전력을 보강한 만큼 우승에 대한 강한 짐념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오카다 오릭스 버팔로스 감독은 "올 시즌이 가장 기다려진다"면서 "시즌 초반부터 치고 나갈 것"이라며 우승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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