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전달 '뿔테안경男' 신원 압축

입력 2012-01-10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받은 '뿔테안경男'의 신원이 단수로 압축됐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부장검사)은 10일 전대 당시 고승덕 의원실에 돈 봉투를 직접 전달한 인물의 신원을 압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날 박 의장 측으로부터 돈 봉투를 직접 받은 당시 고 의원실 여비서 이모씨를 조사하면서 전대 당시 박희태 후보 캠프와 그 주변 보좌진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돈을 직접 전달한 인물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였다. 검찰은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의심되는 인물을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의심되는 인물들을 소환해 돈 전달자를 특정하는 작업을 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한 2008년 전대 직후 고 의원실 보좌관 김모씨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되돌려받은 박 의장 측 인사인 고모씨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고씨를 상대로 김씨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돌려받은 사실이 있는지, 돌려받았다면 그 돈을 다시 누구에게 전달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특히 고씨가 고 의원실에 돈 봉투를 직접 전달한 '검은 뿔테 안경을 쓴 30대 초중반의 남성'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이란, 가스전 피격에 카타르 에너지시설 반격⋯유가 110달러 돌파 [종합]
  • 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03,000
    • -3.82%
    • 이더리움
    • 3,267,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44%
    • 리플
    • 2,182
    • -3.19%
    • 솔라나
    • 133,800
    • -3.74%
    • 에이다
    • 407
    • -5.35%
    • 트론
    • 452
    • +0.44%
    • 스텔라루멘
    • 2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3.57%
    • 체인링크
    • 13,690
    • -5.65%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