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올겨울 최대전력수요 기록

입력 2012-01-04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파가 몰아친 4일 오전에 전력수요 급증에 따라 올 겨울 ‘최대전력수요(전력피크)’를 찍었다.

지식경제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최대전력수요는 7287만㎾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17일 낮 12시에 나온 역대 최고치인 7314만㎾에 근접하면서 올 겨울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예비전력과 예비율은 각각 610만㎾, 8.3%였다.

해당 기록은 한 시간 동안의 평균 전력수요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초당 계산되는 순간 최대전력수요는 오전 9시 54분 7352만kW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그 시각 예비전력과 예비율은 각각 523만㎾, 7.1%까지 하락했다. 이전 최고의 순간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 1월 17일 오전 11시 9분 기록된 7331만㎾였다.

정부는 과거 동계 최대전력수요가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오후 5시~7시 사이에 발생한 것에 반해 최근 산업계와 국민들의 피크시간대 절전으로 오전 10시에 최대수요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대체로 순간 최대전력수요는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 거의 매일 일과 시간에 역대 최고 기록이 바뀔 수 있고 순간적인 피크는 전력계통의 근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보령 가스터빈 5호기가 가동에 들어가면서 공급능력이 21만㎾ 늘고 수요도 다소 주춤해지면서 예비율 8% 대를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60,000
    • -1.41%
    • 이더리움
    • 2,970,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23%
    • 리플
    • 2,018
    • -1.75%
    • 솔라나
    • 124,900
    • -1.81%
    • 에이다
    • 381
    • -2.31%
    • 트론
    • 422
    • +1.2%
    • 스텔라루멘
    • 229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30
    • +9.88%
    • 체인링크
    • 13,120
    • -1.43%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