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선진, 선진 탈당해 민주 입당한 김창수 비난 ‘합공’

입력 2012-01-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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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1일 김창수(대전 대덕) 의원이 전날 선진당을 탈당하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데 대해 맹비난을 쏟아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에서 “충절의 고장 충청도가 배신정치, 철새정치 등 구태정치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국민들이 새로운 정치를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구태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자유선진당 대전시당도 “공천에 떨어진 철새에 금배지 달아주니 쏙쏙 빼가는 민주통합당은 잔반통합처리당인가”라며 “엊그제까지 의원총회에 나와 자유선진당을 부르짖더니 새해를 앞두고 탈당한 것에 대해 500만 충청인이 준엄히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달 29일에는 이상민(대전 유성구) 의원도 선진당을 탈당해 민주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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