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이재용 부자 'CES 2012' 참석 예정

입력 2012-01-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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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 2012'에 나란희 참석한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12'에 이건희-재용 부자가 참석할 계획이다. 이재용 사장은 2007년 이후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 왔으며 이건희 회장은 2010년 행사 이후 2년만의 나들이다.

미국가전협회(CEA)가 주최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글로벌 전자업계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 글로벌 기업들이 빠짐없이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행사에서도 27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스마트TV, 태플릿PC, 스마트폰 등 신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이 회장은 올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 윤부근 CE 담당 사장 등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장까지 둘러 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큰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확보했으며 55인치 크기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신제품을 전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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