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영도 선언…'김정은 시대' 과시

입력 2011-12-29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은 29일 11시께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모를 위한 중앙추도대회를 김일성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로써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최고 지도자로 한 새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10만명 이상이 모인 것으로 추정되는 추도대회는 조선중앙TV와 평양방송은 중앙추도대회를 실시간으로 중계됐으며, 같은 시간 중국 단둥과 일본에 거주하는 북한인들도 일제히 추도행사를 개최했다.

연합뉴스는 29일 김정은 부위원장을 비롯한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등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참석해 '김정은 시대'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우리의 전도에는 계승자이신 김정은 동지께서 서 계신다"며 "김정일 동지의 사상과 영도, 담력과 배짱을 이어받은 최고 영도자"라고 김 부위원장을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또 그는 "김정은 동지는 영도의 중심"이라고 말하면서 "전 군대와 인민은 단결해 유일영도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일심단결을 다져야 한다"며 김정은 부위원장에게 단결과 충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앙TV와 중앙방송, 평양방송은 지난 28일에도 금수산 기념궁전과 평양 시내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50,000
    • -1.34%
    • 이더리움
    • 2,504,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294,700
    • +0.34%
    • 리플
    • 1,648
    • -1.02%
    • 솔라나
    • 105,000
    • -0.28%
    • 에이다
    • 227
    • -0.87%
    • 트론
    • 499
    • +0.6%
    • 스텔라루멘
    • 285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00
    • -1.06%
    • 체인링크
    • 11,410
    • -1.13%
    • 샌드박스
    • 75.85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