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프로야구 최초 누적 수입100억 돌파할까?

입력 2011-12-27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FA 김동주가 국내프로야구 사상 첫 100억원 수입을 올릴 선수로 꼽히고 있다. FA 시장에서 타 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한 김동주는 원소속구단인 두산 베어스와 3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 3년간 옵션을 합친 총액이 3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동안 김동주는 프로 14년 동안 약 75억원을 벌어들였다. 그리고 이번에 두산과 FA계약을 하고 3년간 부상없이 제 활약을 해준다면 처음으로 누적 수입 100억원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한편 김동주는 그동안 타구단과의 연봉 협상에 실패한 후 두산 과도 연봉 액수와 기간에 대한 시각차를 보이며 무소속을 유지해 왔다.

결국 두산은 계약 기간을 김동주가 원하는 3년으로 늘리는 대신 총액을 낮추는 쪽으로 김동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현재 두산은 김동주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7,000
    • -0.39%
    • 이더리움
    • 5,227,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77%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37,300
    • +2.42%
    • 에이다
    • 632
    • -0.32%
    • 이오스
    • 1,130
    • +0.89%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12%
    • 체인링크
    • 26,320
    • +4.24%
    • 샌드박스
    • 628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