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개인·기관 쌍끌이도 역부족…491.64(9.73P↓)

입력 2011-12-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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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하락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3포인트(1.94%) 하락한 491.64로 장을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장초반 하락 반전했다. 시종일관 이어진 외국인의 매수세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0억원, 5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1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일전전기전자,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섬유의류는 4.72% 급락했고 컴퓨터서비스와 디지털콘텐츠도 3% 이상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은 3.27% 하락했고 안철수연구소와 메디포스트는 각각 9.31%, 7.10% 급락했다. 네오위즈게임즈도 6% 이상 내렸다.

다음, CJ오쇼핑,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CJ E&M, 포스코켐텍, SK브로드밴드도 하락세를 타며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대주주의 한나라당 비대위 합류 소식에 비트컴퓨터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원력 진료주인 인성정보와 유비케어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 11개를 포함해 29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4개를 포함해 680개 종목은 하락했다. 4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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