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대표팀 감독 임기 4년 보장 해줘야"

입력 2011-12-27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이영표(34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한국 축구에대해 “자주 감독을 바꾸는 것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이영표는 27일 서울 신문로 가든플레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축구 밴쿠버 입단 기자회견에서 축구 대표팀에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축구를 위해 일하는 자리에서 오해와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발전 과정의 하나"라며 “자주 감독을 바꾸는 것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대표팀 감독의 임기는 반드시 4년 정도를 보장해 줘야 한다"며 "나쁜 성적에 따른 비난이 있더라도 축구협회, 언론, 축구팬들은 조바심으로 감독을 경질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기술위원회는 한국 축구 전반의 발전을 논의하는 기구인 만큼 위원들의 거취가 대표팀 부진 하나로 결정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뱉었다.

한편 이영표는 지난 6일 밴쿠버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다음 달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미국 생활을 시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45,000
    • -1.54%
    • 이더리움
    • 3,382,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2.92%
    • 리플
    • 2,044
    • -2.39%
    • 솔라나
    • 129,900
    • -1.14%
    • 에이다
    • 388
    • -1.02%
    • 트론
    • 514
    • +1.18%
    • 스텔라루멘
    • 23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2.28%
    • 체인링크
    • 14,570
    • -1.22%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