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유럽재정위기 1~2월 최고조

입력 2011-12-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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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책 MVP 한ㆍ일, 한ㆍ중 통화스와프 확대 선정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1~2월 유럽 재정위기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장관은 26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유럽 문제가 상반기에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또 “양대 선거, 북한 리스크 등 3가지 위기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제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또 "내년은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해로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면서 “우리나라를 선진국에 올려놓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정과제를 초지일관의 정신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이어 “대내외 정책환경이 변화하면서 선제적 위기관리와 효과적 인 정책조정을 위해 조직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찬간담회에서는 기재부의 올해 정책 가운데 한ㆍ일, 한ㆍ중 통화스와프 확대가 ‘정책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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