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850명 해외로 전공실습 간다

입력 2011-12-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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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등 글로벌 현장학습에 58억원 지원…재정지원 제한 대학은 제외

내년에 대학생 250명과 전문대학생 600명 등 총 850명이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 전공 관련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2년 대학 및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58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대학(4학기 이상 이수) 재학생·휴학생과 전문대(2학기 이상 이수) 재학생으로 평점 평균 B 이상에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 기준을 갖춰야 한다.

대학은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20학점 내외로 학점을 인정하는 곳으로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파견 국가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기타 지역 등으로 비용 중 항공료, 비자발급비, 인턴십관리운영비, 보험료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대학은 국고의 50% 이상, 전문대는 국고의 30% 이상 액수를 대응해 지원해야 한다.

선발 인원 중 30%는 저소득층을 뽑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1분위는 자비부담 경비 전액을, 소득 2분위는 80%, 3분위는 60%를 차등 지원한다.

교과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한양대에서 글로벌 현장학습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희망 대학은 대교협(www.kcue.or.kr)과 전문대교협(www.kcce.or.kr) 홈페이지를 참조해 사업계획서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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