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청와대 행정관 소환 디도스 공격 연관성 추궁

입력 2011-12-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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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0.26 재보선 전날 저녁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와 함께 식사한 청와대 행정관을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보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검찰 특별수사팀은 재보선 전날 저녁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30)씨와 식사를 함께한 청와대 행정관(3급) 박모씨를 22일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행정관을 상대로 디도스 공격 인지 여부와 당시 대화내용, 김 전 비서에게서 500만원을 빌린 이유 등을 확인하고 있다.

박 행정관은재보선 당일 김 전 비서에게서 500만원을 송금받았으며 지난달 29일 이 돈 가운데 400만원을 되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전 비서는 경찰 조사에서 이 돈에 대해 "박 행정관이 급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빌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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