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토커 엄마 화제, 어느 정도야?

입력 2011-12-20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31살의 아들을 따라다니는 아들 스토커 엄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들 김동현(31) 씨가 출연해 스토커 같은 엄마로 인해 힘들다는 고백을 털어놨다.

이날 김동현 씨는 “일주일에 3번 술자리, 한 달에 네 번 만나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에 어머니가 매일 따라온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3시 술자리까지 엄마가 따라오셔서 친구들이 만남을 거절한다고 말해 좌중을 경악케했다.

데이트를 할 때 아들이 운전석에 앉으면 어머니가 조수석에 앉고 여자친구는 혼자 뒷자리에 앉는다고 말했다. 심지어 영화를 볼 때엔 어머니가 여자친구와 아들의 가운데 앉는다고 해 한번 더 놀라게 했다.

김동현 씨의 어머니는 “내 아들이니까 방해가 된다는 생각은 전혀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못 따라 가면 불안하다”면서 “결혼을 해도 분가는 절대 안된다”고 아들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김동현 씨의 어머니에게 너무 아들에게 집착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지만, 그녀는 “23살에 종갓집에 시집와 지금껏 해왔던 고생을 보상받으려는 마음이 든다”면서 “이제 내 행복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군들은 “진정 아들을 사랑한다면, 좀 양보하심이 좋을 것 같다” “2011년 올가미를 보는 듯 하다” “무섭다 정말” “저 아들과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14,000
    • +1.67%
    • 이더리움
    • 2,663,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1.5%
    • 리플
    • 1,534
    • +0.85%
    • 솔라나
    • 105,000
    • +1.55%
    • 에이다
    • 276
    • +3.37%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10
    • +2.59%
    • 체인링크
    • 11,660
    • -0.26%
    • 샌드박스
    • 59.69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