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그리가 카리나와의 친분에 “나도 모른다”라고 해명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해병대 부대원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리는 “훈련단 때 힘들었던 썰이나 재밌었던 썰 있냐”며 토크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한 부대원은 “훈련단 때 형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여자 연예인을 엄청 많이 알고 있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다른 부대원은 “카리나 썰?”이라고 동조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는 훈련단 시절 ‘카리나를 아냐’는 질문에 그리가 ‘안다’라고 대답하면서 동기들 사이에서 신적인 존재가 됐다는 일화다.
동기들은 “나도 연예인 만날 수 있나 김칫국을 마셨다”라며 당시 기대에 찼던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리는 “나도 모른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그리는 지난 2024년 7월 해병대에 입대해 지난 1월 전역했다. 입대 당시 자립심을 키우고 싶어 해병대를 택했다던 그리는 전역 후 여러 방송에서 “입대하자마자 후회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한 방송에서는 “훈련소에서 ‘친한 여자 연예인 있냐’, ‘에스파 아냐’고 질문하기에 안다고 했다”며 “그 후로 나를 동경의 눈빛으로 보더라. 주말마다 종교 활동을 가는데 카리나랑 친하다고 하니 그걸 바치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카리나에게 “덕분에 군 생활 편했다”라며 감사의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