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차를 몰고 중국대사관에 돌진한 이유는?

입력 2011-12-14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남일 같지 않아...항의하고 싶었다"

30대 남성이 차를 몰고 중국 대사관에 돌진을 시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13일 오후 2시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한 대가 경복궁 쪽에서 중국 대사관 앞으로 달려왔다. 이 차량은 대사관 입구 앞에 세워진 전경버스 옆을 들이받은 뒤 멈췄고, 현장을 경비하던 경찰은 차 안에 있던 남성을 끌어내 연행했다.

인천에서 유통업을 하는 원모(34)씨로 밝혀진 이 남성은 아무 말 없이 경찰의 연행에 순순히 응했다.

원씨는 경찰에서 "아침에 뉴스를 보다 숨진 해경 특공대원에게 딸이 셋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나도 딸 셋이 있어 남의 일 같지가 않아 중국 대사관 문이라도 한번 들이받고 항의할 뜻으로 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원씨가 들이받은 버스 안에 전경이 타고 있었다는 점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공용물 손괴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85,000
    • -1.42%
    • 이더리움
    • 3,06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94%
    • 리플
    • 2,058
    • -1.44%
    • 솔라나
    • 128,600
    • -2.8%
    • 에이다
    • 386
    • -3.98%
    • 트론
    • 436
    • +2.83%
    • 스텔라루멘
    • 24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4.26%
    • 체인링크
    • 13,300
    • -2.35%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