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LNG호황기 최대 수혜주 '매수'-신영證

입력 2011-12-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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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2일 한국카본에 대해 LNG호황기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에 LNG를 사용하던 유럽 선진국들의 LNG 사용비중 확대 움직임을 비롯해 미국의 수요증가에 따른 2004년 호황 사이클보다 크고, 오래가는 LNG 호황 사이클이 도래하고 있어 한국카본을 조선기자재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엄 연구원은 "한국카본이 생산하는 LNG 화물창 보냉재는 공급지에서 수요지까지 액체상태로 수송되는 천연가스의 기화율을 낮추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자재"라며 "장거리 수송과 LNG 해양플랜트 건조를 위해서는 일반 수송선보다 많은 보냉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조선 호황기에 LNG 시황의 저조로 LNG 관련 기자재는 전혀 증설이 이뤄지지 않아 공급과잉 이슈가 없다"며 "경쟁업체의 수도 적은 과점 사업으로 2011년 2분기는 LNG 관련 사업 매출이 최저수준을 기록했으며, 향후 적어도 2년간 수주량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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