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女검사' 구속영장 청구...임신 중 고려 간간이 휴식

입력 2011-12-06 1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이른바 '벤츠 여검사'로 불리는 이모(36.여) 전 검사에 대해 6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이날 이 전 검사를 전날 밤늦게까지 조사한 데 이어 이틀째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다만 임신 상태임을 감안해 특임검사팀의 여검사가 조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있다.

검찰은 그간의 조사를 통해 이 전 검사의 자택에서 압수한 증거물과 최모(49) 변호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바탕으로 사건 청탁과 관련이 있는지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이 전 검사가 최모 변호사에게서 건네받은 법인카드 사용 사실을 일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검사는 지방 검찰청에 재직할 당시인 지난해 2~9월 최모 변호사가 속한 로펌의 법인카드로 700여만원을 결제하고 벤츠 승용차 등 4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최 변호사를 통해 검사장급 인사에게 자신의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 전 검사에 대해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20,000
    • -4.11%
    • 이더리움
    • 2,969,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2.23%
    • 리플
    • 2,019
    • -3.21%
    • 솔라나
    • 125,900
    • -5.27%
    • 에이다
    • 388
    • -3.24%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28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5.34%
    • 체인링크
    • 13,160
    • -4.15%
    • 샌드박스
    • 120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