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안철수 부인, 서울대 교수 임용은 끼워팔기”

입력 2011-12-01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용석 의원(무소속)은 1일 안철수 교수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정교수 임용에 대해 ‘끼워팔기’라고 비난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교수의 임용과 관련된 서울대 회의록을 보면 임용위원회 개최 이래 유례없는 격론을 거쳐 찬성 8명, 반대 6명으로 가까스로 (임용이) 통과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개교 이래 사상 최악의 끼워팔기식 임용이 격론 끝에 통과됐다는 것은 서울대 교수진 사이에서도 안 교수 부부의 동시 임용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상당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또 “김 교수는 KAIST 재직 당시 부교수 7호봉에 불과했다”며 “안 교수와 함께 서울대로 오면서 정교수 21호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교수에 불과했던 김 교수에게 정년이 보장된 정교수 자리와 함께 21호봉이라는 높은 호봉 적용은 서울대에 재직하고 있는 다른 교수들에게 비해 엄청난 특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의원은 끝으로 “오늘 오전 안 교수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정치를 한다는 건지 안 한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정치를 시작하기도 전에 호가호위하는 측근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안 교수는 주변 정리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펜타포트 갈까, 부락 갈까"⋯록 페스티벌, 왜 뜨겁나 했더니 [엔터로그]
  • [종합] 물, 공급 넘어 자원화로…AI 시대 전략자원 부상 [CESS 2026]
  • 반도체 다음 주자는 ‘K-방산주’…중동 찍고 유럽도 뚫는다
  • 코스피 8800선 안착, 개인 '사자'·외인 '팔자'...코스닥도 동반 상승
  • 단독 LIG D&A 신익현 대표 “라인메탈이 3년간 러브콜…풍산·KAI 관심 없지 않아”
  • "한 번만 더하면 뽑힐 거 같은데"…멈추기 힘든 인형 뽑기·가챠 [데이터클립]
  • 뉴욕·런던서 빠져나가는 金…중앙은행들 ‘골드 본국 송환’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31,000
    • -2.6%
    • 이더리움
    • 2,659,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320,800
    • -5.42%
    • 리플
    • 1,799
    • -3.75%
    • 솔라나
    • 108,900
    • -3.71%
    • 에이다
    • 255
    • -5.9%
    • 트론
    • 481
    • +0.42%
    • 스텔라루멘
    • 328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60
    • -3.08%
    • 체인링크
    • 12,310
    • -2.22%
    • 샌드박스
    • 79.73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