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온' 윤제문, '1박 2일' 출연 거절한 까닭은?

입력 2011-11-30 11:52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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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윤제문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출연을 거절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제문은 당시 '명품 조연' 특집에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예능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송에 나가서 누군가를 웃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제문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정기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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