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대용량 식자재도 ‘클릭’으로 마련하세요”

입력 2011-11-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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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B2B형 판매기획관, 대용량 식자재관 오픈

SK플래닛 11번가가 ‘대용량 식자재관’을 열었다. 외식업체, 단체급식 등 기업들을 주 구매자로 하는 B2B(Business to Business) 식품 전문 기획관이다.

30일 11번가에 따르면 기획전 상품은 쌀, 감자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참치 캔, 라면 등 가공식품, 귤과 호박고구마 등 농산물, 세제와 티슈 등 생활용품까지 총 410여종이다. 햇감자 20kg은 1만2900원, 완도활전복 10kg 18만9000원, 오뚜기 참치 빅캔 1.88kg 9900원, 삼양라면 80봉이 3만8900원에 판매된다. ‘대용량 식자재관’에서 상품 구매 시 ‘할인금액’ 대신 ‘OK캐시백 포인트 적립’을 선택하면 12월4일까지 할인금액의 150%가 포인트로 쌓인다. 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1만4900원짜리 ‘참치 빅캔’은 반값에 구매하는 셈이다. 대용량 식자재관의 주요 타겟 고객은 중소외식업체 및 각 자재 담당자들이다.

11번가는 기획관 오픈을 기념해 ‘대용량 식자재’ 반복 구매 시 10% 할인쿠폰을 준다. 마트11번가 신규고객에 한해서는 11%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11번가 관계자는 “국내 식자재 시장 규모는 총 86조원(2010년 기준)에 이르고, 2005년 이후 매년 10% 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이라며 “이번 ‘대용량 식자재’관 오픈으로 인해 ‘빅 바이어(big-buyer)’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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