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장중 e-spot] 유로/달러 상승폭 일부 반납

입력 2011-11-22 11:16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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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가 장중 키워가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코스피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 슈퍼위원회의 재정긴축 합의안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4.45원 상승한 1145원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현물 매도를 키워가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를 늘려가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로 인해 프로그램 매물은 그다지 크게 나오지 않는 모습이다.

옵션시장에서는 기관이 콜매수 풋매도의 포지션을 유지하며 지수의 반등을 꾀하고 있다.

다만, 추격매수를 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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