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측 "`측근 30억 수수 보도 사실 아니다"

입력 2011-1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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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명예훼손..해당언론에 정정보도 청구"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측은 17일 이국철 SLS그룹 회장으로 부터 30억원 수수 혐의로 이 의원의 측근이 구속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 측은 보도자료에서 "모 언론의 `이국철 회장에게 30억원 등을 받은 의혹..이상득 측근 대영로직스 대표 체포'라는 제목의 기사에 포함된 `이상득 의원 측근 문모씨'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 측은 "기사에서 `이 의원의 측근 대영로직스 대표 문모씨'라고 지칭된 인물은 이상득 의원과는 일면식도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 측은 이어 "이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야당의 모 의원이 말한 근거없는 의혹 제기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된 것"이라며 "책임있는 언론사가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근거없는 의혹을 표현한 것은 중대한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 측은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청구했으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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