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4%↑…연착륙 기대

입력 2011-11-17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재정위기 변수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민간경제조사단체 컨퍼런스보드는 17일(현지시간) 중국의 지난 9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한 16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표는 중국의 앞으로 6개월 뒤의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것이다.

지난 8월 경기선행지수는 종전의 전월 대비 0.5% 증가에서 0.6%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앤드류 폴크 컨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선행지수는 여전히 강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이 연착륙으로 향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유럽 재정위기는 중국의 가장 큰 위험요소”라며 “만일 유럽 상황이 더욱 나빠지면 중국의 수출은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지난달 수출 증가율은 15.9%로 지난 2월 이후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전일 “중국의 경제상황은 견실하나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성장세는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인민은행의 발표는 앞으로 정부가 전반적으로 정책 기조를 바꾸기보다는 중소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등 선택적인 완화정책을 펼칠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31,000
    • -2.89%
    • 이더리움
    • 3,277,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3%
    • 리플
    • 2,176
    • -2.81%
    • 솔라나
    • 133,700
    • -4.36%
    • 에이다
    • 408
    • -4.45%
    • 트론
    • 453
    • +0%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3.55%
    • 체인링크
    • 13,740
    • -4.98%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