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동영상]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풍경

입력 2011-11-11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즘 온라인에서는 어떤 영상이 화제일까?

함께 만드는 동영상 뉴스 Tagstory 핫이슈 영상을 통해 11월 둘째주(11월4일~11월10일) 이슈를 알아본다.

1위는 지난 10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영상이다. 올해 수능시험은 전국적으로 1207개 시험장에서 69만3634명이 응시했다. 후배들의 힘찬 응원과 수험생 부모님의 간절한 바람은 올해도 변함없이 뜨겁게 이어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비교적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는 이번 수능시험은 ‘물수능’이라는 변별력 논란과 함께, 중상위권을 중심으로 ‘소신 지원’과 ‘안정 지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약 1년 반만의 국내 컴백을 앞둔 원더걸스의 신곡 ‘Be My Baby’ 뮤직비디오다. 티저 공개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신곡 ‘Be My Baby’는 소울 음악을 현대식 빠른 템포로 재해석한 곡으로 발매 직후 멜론, 도시락, 엠넷,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원더걸스의 파워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영상으로 채워져 있으며 공개 직후부터 역시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3위는 지난 7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한 가수 휘성의 입대 현장 영상이다. 휘성은 “진짜 이상하리만큼 덤덤하다. 오히려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끔 좋은 선을 그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휘성은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또한 “금전적으로 크게 사례할 것이니 제발 소녀시대가 꼭 한번 면회를 와줬으면 한다”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입대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과 더불어 절친한 가수 김태우와 소속사 대표 태진아도 함께 해 애정을 과시했다.

4위는 그룹 빅뱅의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즈’ 수상 영상이다. 빅뱅은 지난 6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2011 MTV EMA’에서 올해 신설된 ‘월드와이드 액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월드와이드 액트’상은 아시아 태평양과 북미, 유럽 등 5개 권역을 대표하는 후보 가운데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됐으며 빅뱅은 유럽의 레나, 북미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미의 리스타트, 아프리카•인도•중동의 압델파타 등의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저희는 한국에서 온 빅뱅이다. 만나서 반갑다”라고 인사를 전한 뒤 “이 상은 팬 여러분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값지고 기쁘다.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 음악과 빅뱅에게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국내 출시를 시작한 애플사의 아이폰4s 영상, 축구선수 안정환의 귀국 영상, 미국 출시 이후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영상 등이 핫이슈 영상으로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75,000
    • +1.13%
    • 이더리움
    • 5,264,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4%
    • 리플
    • 727
    • +0.83%
    • 솔라나
    • 230,800
    • +0.87%
    • 에이다
    • 640
    • +2.24%
    • 이오스
    • 1,120
    • +0%
    • 트론
    • 159
    • -1.85%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1.47%
    • 체인링크
    • 24,530
    • -3.65%
    • 샌드박스
    • 633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